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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Hwang Un-h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denied involvement in the presidential office's alleged meddling in the 2018 Ulsan mayoral race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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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description={{ko|1=2021년 7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3부(부장 장용범·마성영·김상연) 심리로 열린 ‘청와대의 울산 선거 개입 사건’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6명에 대한 재판을 열고, 검찰이 신청한 증거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2017년 청와대가 김기현 전 울산광역시장(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첩보서를 작성해 울산지방경찰청으로 내려보냈고, 경찰청은 2018년 6월 울산시장 선거 전까지 18번이나 “피조사자의 출석, 조사 예정 시간, 진술 요지, 압수수색 시간과 압수물 내용 등 수사상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청와대에 상세히 보고됐다”며 “경찰청이 청와대에 21차례 보고했고 이 중 18차례가 2018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공판은 절차상 검찰의 시간이"며 "증거에 대한 검찰의 일방적인 해석, 논리, 비약, 사실의 왜곡 등이 혼재된 내용이기에 향후 재판에서 반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와대와 울산경찰청은 아무런 교감이 없었다”며 울산지방경찰청은 절차에 따라 경찰청에 수사 상황을 보고한 것뿐, 이것이 다시 청와대에 보고된 경위는 모른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사 단초가 됐다는 ‘범죄 첩보서’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가 이뤄진 뒤에야 첩보 원천이 청와대인 걸 알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며 "윤석열의 처와 장모에 대한 수사도 선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공정하게 수사하면 되는 문제"라며 본인의 주장 및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16시 04분부터 36분까지 진행한 32분의 영상이다.}}
|date=2021-7-12 14:04:59~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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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User:고려|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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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Hwang Un-ha]]
[[Category:Ulsan]]
[[Category:Blue house]]
[[Category:Use of protective mask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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